오늘은 6월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두 가지 보물, 다시마와 병어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얘네가 그렇게 좋다며?" 하시는 분들, 오늘 이 글 읽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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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마밥

다시마 육수로 밥을 지어 감칠맛 업그레이드!

쫑쫑 썬 다시마도 함께 넣으면 씹는 맛까지 완벽.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는 영양밥!

2. 다시마말이 주먹밥

김 대신 데친 다시마로 주먹밥을 말아보기!

안에는 참치마요,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속 재료 활용.

비건식단 또는 저탄수 식단에도 응용 가능.

3. 다시마튀각

다시마를 말려 기름에 튀긴 뒤 소금 혹은 조청을 뿌려 간식처럼.

바삭바삭 건강한 스낵 or 반찬.

4. 다시마채무침 냉국

여름엔 살짝 데친 다시마채를 오이, 식초, 간장, 연겨자와 함께 냉채

1. 병어튀김 with 와사비소스

소금간 한 병어를 통째로 튀긴 후, 와사비마요나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임.

급식에서도 인기 많은 메뉴로 재탄생 가능!

2. 병어된장구이

된장, 마늘, 참기름, 고추장을 섞은 양념장을 발라 구운 병어.

된장의 구수한 풍미 + 병어의 담백한 살 = 중독성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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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어강정

튀긴 병어살에 고추장 기반의 달콤짭조름한 양념을 버무려 강정 스타일로.

어린이, 외국인 고객도 좋아하는 글로벌형 메뉴!

4. 병어찜 (남도식)

무, 미나리, 청양고추와 함께 병어를 넣고 짭짤하게 찐 전통 남도식 병어찜.

병어 다시마찜

병어를 다시마 위에 얹고 양념장을 올려 찜기에서 찜!

다시마가 병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은은한 향과 감칠맛을 더해줘요.

6월엔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다시마의 감칠맛과 병어의 부드러운 맛으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살려보세요.

한 끼지만, 바다의 영양을 가득 품은 진짜 밥상!

이게 바로 제철의 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