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분 함량이 비교적 낮아서 익었을 때 포슬포슬보단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죠.
햇감자는 수분이 많고 껍질이 얇아 장기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신선할 때 빨리 먹는 게 좋아요.
가능하면 1~2주 내에 소비하는 걸 추천해요.
껍질 째 깨끗이 씻은 감자를 냄비에 담고
감자가 반쯤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요
굵은소금을 한 스푼 넣고 뚜껑을 닫아 쪄주세요
버터 한 조각 올리면 금상첨화!
포슬포슬한 일반 감자와 달리 햇감자는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깍둑썰기한 감자를 간장, 물, 설탕, 올리고당 넣고 자작하게 졸이면
쫀득한 단짠 감자조림 완성!
햇감자는 조림하면 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요.
삶은 햇감자를 으깨고,
마요네즈, 소금, 설탕, 다진오이피클, 당근, 삶은계란 등 넣고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샐러드로 완성!
햇감자로 만들면 수분이 많아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햇감자는 지금 먹지 않으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요.
자연이 준 계절의 맛,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재료랍니다.